주니어카시트 구입시기와 강력추천제품

주니어카시트 교체시기는?
27개월 쌍둥이를 키우고 있는데요.
신생아 때 산 카시트에 아기들이 겨울옷 입고 타니벌써 조금 끼이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또 차가 SUV라 아이들을 들어서 카시트에 넣을때
이제는 무게가 14키로정도 되다보니 힘들어지고요. (저는 괜찮은데 엄마가 힘들어하시더라구요)
언제쯤 주니어카시트로 교체를 하는지
인터넷에도 제각각이고 주변에도 그냥 그때그때
필요에 따라 바꾸었다는 말 뿐이더라구요.
주니어카시트
구매 – 베이비하우스
그래서 조금 더 편리한 카시트를 구매하고 싶어서
일단 파주에 있는 베이비플러스를 검색했어요.
분명히 운정와이즈병원 갈 때 옆에 봤었는데
네이버에 안나오는거예요!!
그래서 조금 더 스크롤해서 보다보니
베이비플러스가 베이비하우스로 바뀌었더라구요.
주니어카시트
매장도 더 넓어지고
예전에는 없던 브랜드들도 많이 들어와 있어서
선택의 폭은 더 넓어진 것 같아요.
신생아때부터 이용해오던 곳이라
어떤 제품들이 있는지는 이미 알고 있던터라
한눈에 더 넓고 다양해 진것을 알 수 있겠더라구요. 경기지역화폐도 사용가능하고
파주페이도 사용이 가능하대요
주니어카시트
일단 아무것도 모르는채로
베이비하우스에 들어가서 카시트들을 보고 있었습니다. 제 눈에는 색깔만 다르고 모양이 조금씩 다른 것 외에는
도무지 뭐가 다른지 모르겠더라구요.
다행히 직원분이 오셔서 설명해주셨습니다.
주니어카시트
주니어 카시트는 키가 90센티 이상이어야 한대요.
일반 안전벨트를 사용해야 하다보니
그 이하는 안전벨트가 목에 걸릴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어제 실제 착용해보니 저희 아이들이 딱 90센티였는데
겨울옷이라 목에 닿지는 않지만
안전벨트 가드를 해주어야
보다 편안하게 앉을 수 있겠더라구요.
주니어카시트 선정기준

저는 가장 저렴한 브랜드 부터 물어보니
순성 제품을 추천해 주셨는데요.
각각 제품들 차이가 무엇인지 여쭤보니까
헤드의 각도조절만 되는 제품,
헤드와 어깨넓이가 같이 넓어지는 제품,
그리고 뒤로 약간의 리클라인까지 모두 갖춘 제품
이렇게 세가지로 나눠지는 것 같았어요.
맥스진 주니어카시트
물론 제 차는 신차라
아이소픽스 장착이 가능해서 당연히
아이소픽스로 고정시킬 수 있는 제품을 찾고 있었고요.
그 중 이 세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 시키는 제품이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국산의 시크 브랜드이고
하나는 수입 제품이었어요.
맥스진 주니어카시트
기능은 같지만 특허기술이 있다는 점과
약간의 세련미를 조금 더 갖춘 것이 수입제품이었는데저는 쌍둥이이다보니 두개를 구매해야하는 부담이 있는데
너무 비싼 수입제품을 구매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 따지고 따져서
조건은 좋고 가격도 절충인 가성비 제품
SEEC의 맥스진 주니어카시트로 구매를 했습니다.
SEEC주니어카시트
SEEC 맥스진 만족도

당일 오전 중에 신청을 하면 당일 출고가 되고
오후에 하면 하루 더 걸린다고 했는데요.
오전 중에 신청을 했더니
정말 다음날 오후에 집 앞에 와 있었습니다.
사은품으로는 시트보호 매트와 컵홀더가 함께 왔습니다. 색상은 베이지, 연그레이, 다크그레이, 블랙이 있었는데요.
베이지는 너무 예쁘지만
주스 한 번 흘리면 더이상 예쁘지 않을 것 같아
저는 실용성있는 다크 그레이로 선택을 했습니다.

차량 시트가 검정이라 색도 너무 잘 어울리고
너무 검정색은 또 먼지가 너무 잘 보였었는데
그런 점도 없어서 너무 잘 산 것 같습니다.
아이들을 태워보니 다리쪽이
신생아카시트보다 낮다보니 스스로 올라갈 수도 있어서 더 재미가 있는 것 같았어요.
맥스진 주니어카시트
안전벨트는 더 쪼여지는 느낌이다보니
훨씬 더 안전하게 느껴졌고요.
옆으로도 폭이 넓어진다고 하니
정말 아이가 클때까지 발 매트 정도만 추가해서
오래 태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쌍둥이라 중고물품을 많이 구매하지만
아이들 안전이 달린만큼 카시트는 무조건
새것으로 구매를 했었는데요.
이번에도 아주 잘 구매한 것 같아 대만족입니다.